★촬영지★
제주도 우도 훈데르트힐즈
결혼에 진심 출연진 MBTI2022년 10월 13일 1회 방송 ♥ 정우해 : ESTP♥ 지주희 : ENFJ/P♥ 정경모 : ENTP/FP♥ 박서희 : ENTP/FP♥ 정윤비 : ENFP♥ 김준연 : INFJ-T♥ 이유라 : ISFP♥ 김광석 : ISTP♥ 권조이



첫 방송된 ‘결혼에 진심’이 첫 회부터 엄청난 속도감을 보여주며 연애를 넘어 100일 만에 결혼까지 꿈꾸는 초현실, 초고속 연애 리얼리티의 기분 좋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13일 첫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낭만적인 제주도를 배경으로한 러브타운에 모인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의 설레는 만남과 함께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알 수 있는 플라워 룸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여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러브타운에 모인 결심남녀들은 마음이 생긴 상대를 향해 직진했습니다.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초고속 로맨스의 산증인 안현모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시작된 ‘결혼에 진심’은 최종 커플을 위한 MC 4명의 특급 공약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습니다.
이날 사랑에 빠지기 딱 좋은 아름다운 우도에서 결심남은 자신이 선택한 자동차를 타고 운명의 장소에 있는 결심녀를 찾아갔습니다.





MC-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브걸 유정
결혼에 진심 출연진-정우해, 지주희, 정경모, 박서희, 김준연, 정윤비, 김광석, 이유라, 권조이
인스타 등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어떤 차를 고르느냐에 따라 상대도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상황. 자동차 안 카드가 안내하는 곳에서 정우해와 지주희, 정경모와 박서희, 김준연과 정윤비, 김광석과 이유라의 설레는 첫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차에 올라탄 순간부터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던 정경모, 박서희와 달리 김광석, 이유라는 첫 만남부터 길이 엇갈리면서 데이트의 난관을 예감케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밝은 미소로 상대를 맞이한 정윤비는 “제 이상형인데”라는 예사롭지 않은 돌직구 표현으로 대화를 주도하며 MC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습니다.









정우해와 함께 러브타운에 도착한 지주희는 낭만적인 경치를 감상하던 중 “여기서 진짜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우도 곳곳에 흩어져 있던 결심남녀들은 두근거리는 첫 드라이브를 마치고 러브타운으로 모여들었고 정경모와 정윤비는 서로에게 알 수 없는 익숙함을 표하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갔습니다.






결심남녀들이 저녁 식사를 즐기는 동안 새로운 입주자 권조이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로써 남성 출연자보다 여성 출연자가 한 명 더 많아진 상황인데요, 뉴페이스의 입장과 동시에 화기애애했던 러브타운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맴돌며 남녀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정윤비의 폭풍 진행으로 분위기가 점점 풀어지던 가운데 각자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연애관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이상형부터 연락 횟수, 연애 기간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나누던 이들은 세간의 화제가 됐던 ‘새우 논쟁’에 과몰입한 채 대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성시경은 “새우 까는 능력에 따라 다르다. 새우까기 장인이라면 봉사로 인정하지만, 자기도 하나 겨우 까서 먹는 사람이 다른 사람 챙긴다? 말이 안된다.”며 명쾌한 해답을 내려 폭소를 안겼습니다.


토론의 열기가 무르익으면서 가치관 차이에 따른 결심남녀의 호감도도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매일 밤 성시경이 언급했던 “‘결혼에 진심’만의 트레이드 마크” 호감도 투표가 진행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결심남녀들의 마음에 궁금증이 쏠렸습니다. 여기에 정우해와 김준연이 모두 정윤비를 선택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 정윤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