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가 장기용의 군 면회를 갔다왔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비하인드 촬영 도중 송혜교가 데려온 강아지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혜교가 키우는 강아지가 장기용을 보자, 송혜교를 본 만큼 반기면서 머리를 들이댔는데요.

촬영 대기 중, 햇빛이 너무 강해져서 송혜교가 얼굴을 가리자마자 장기용이 햇빛을 몸으로 가려주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데 송혜교가 장기용의 콧구멍을 찌르는 장난을 쳐서 장기용이 웃음을 터뜨렸죠.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씬을 맞춰보다, 장기용이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는 송혜교의 대사를 따라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송혜교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비하인드를 촬영 중인 카메라를 의식했는데요.

결국 송혜교가 본 촬영이 시작되자,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죄송해요, 다시 할게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송혜교가 갑자기 웃은 이유를 "혼자 이상한 거에 꽂혔어. 그 분이 오신 것 같은데...."와 같은 말로 둘러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장기용이 웃어버리자, 송혜교가 애교를 부리며 "어떡하지?"라고 말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장기용은 작년 3월에, 벚꽃 사진을 업로드해 "봄을 노래하다"라는 게시물을 SNS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송혜교도 비슷한 시기에 선물받은 듯한 꽃 한송이를 올려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기용이 작년 2월 28일에도 서울에서 찍은 듯한 밤하늘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죠.

그런데 송혜교도 그로부터 3일 뒤에 서울로 추정되는 하늘 사진을 SNS에 게시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송혜교가 푸른 잔디밭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기용도 비슷한 곳에서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고 촬영차 따라가서 찍은 것이 아니냐"와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송혜교 나이가 40인데 대단하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친하면 그럴수도 있지ㅋㅋ 인생은 송혜교처럼 살아야함"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송혜교 화보







장기용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