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에 대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 자료를 모두 읽고 나면 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를 이해할 것입니다. 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가 궁금하신 분들은 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치얼업 등장인물 및 웨이브 왓챠 비교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얼업 포스터이미지 출처=sbs치얼업 등장인물치얼업은 2022. 10. 03일부터 SBS에서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찬란한 역사를 가졌었지만 지금은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여든 청춘들의 뜨거우며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치얼업 인물관계도치얼업 인물관계도이미지 출처=sbs 치얼업 등장인물 치얼업 도해이이미지 출처=sbs

도해이 (한지현 배우): 치얼업 등장인물 중 20살 연희대 응원단 신입 단원. 명랑 발광한 성격을 가졌다. 외모는 상위 1%, 자본주의 관점에서는 하위 10%의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실질적 가장이다. 대학 간판을 업고 개천의 용으로 승천이 목표이고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에서 뜻밖의 일들이 벌어진다. 치얼업 박정우이미지 출처=sbs박정우 (배인혁 배우): 치얼업 등장인물 중 23살 연희대 응원단장. 인류애, 좋은 것은 다 가졌지만 융통성만큼은 제로이다. 지독한 원칙 주의자로 젊은 꼰대 소리를 듣는다. 테이아 응원단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응원단에 여러 악재가 겹치던 중 구원투수 도해이가 들어온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도해이가 어느 순간부터 가슴으로 내려와 걸리기 시작한다. 

 

드라마 치얼업 정보

등장인물관계도 도해이 박정우 진선호

 

6월말에 종영된 '우리는 오늘부터' 이후 무려 3개월만에 재개되는 SBS 월화드라마다. 원래 이 사이에 김세정의 '오늘의 웹툰'이 들어가야 했으나, 방송사 사정으로 그게 금토 드라마로 가면서 공백기가 생겼다. 3개월만에 새로 돌아온 이 드라마는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생활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 시작하는 드라마 치얼업 정보를 알아보자.

연출 : 한태섭

극본 : 차해원

출연진 :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양동근

방송시작 : 2022년 10월 3일

방송시간 : 월화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X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청춘 드라마가 시작하면 기대보다 걱정이 늘 앞선다. 유명배우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한 작품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신인 연기자들을 내세워 시청률 면에서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작품 역시 스포츠 종목은 아니지만 대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해서 좀 걱정스러운데, 비장의 카드가 있다. 바로 제작진이다. 우선 연출을 맡은 한태섭 PD의 경우 스포츠 드라마 '스토브 리그' 공동 연출 출신이다.

여기에 극본을 쓴 차해원 작가의 이전작이 엄청난 히트작이다. 2019년 방영되어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그해 방영된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던 'VIP'를 쓰셨다. 전작은 꽤나 파격적인 오피스 멜로였는데, 이렇게 화사한 청춘 로맨스물로 돌아오신게 참 신기하다.

이 작품 역시 다른 스포츠 물과 마찬가지로 거의 신인에 가까운 연기자들을 주로 캐스팅했다. 메인 주인공인 한지현과 배인혁의 경우 유명 작품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은 적은 있지만 자신들이 이렇게 메인 등장인물 역할인 것은 처음이고, 다른 배우들은 이렇다할 작품도 없다. 그리하여 처음에 출연진 명단만 봤을적에는 상당히 걱정스러웠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히트작을 연출한 제작진이 있기에 좀 기대를 걸어볼 생각이다.

그럼 이제 치얼업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겐 이곳이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기도 하다. 그렇게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고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만난 짜릿함과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우리들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상의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다. 나같은 경우 과거에 이런 청춘 드라마를 엄청 좋아했다. 달달하면서도 판타지가 아닌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어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 터인데, 이 작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청춘들의 사랑, 꿈, 우정을 우리 함께 응원해 보자.

치얼업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앞서 이 드라마를 단순 청춘 로맨스가 아닌 미스터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 응원단에는 과거부터 내려오고 있는 불길한 세번째 예언이 있다. 흥미롭게 지켜보면 되겠다.

도해이(한지현) 20살

연희대학교 응원단 신입 단원이다.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싸서 별명이 삼다다. 성격이 매우 명랑하여 얼핏 보면 아무 걱정도 없어 보이나, 속은 그렇지 않다.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대학에 온 목적은 명확하다. 대학 간판을 등에 업고 용으로 승천하는 것인데,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한 달간 응원단 활동시 알바비 100만원을 준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응원단에 전해 내려오는 불길한 예언이 그녀를 향한다.

박정우(배인혁) 23살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 51기 단장이다.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것 단 하나는 융통성이다. 그래서 휘어지느니 차라리 부서지고 말겠다는 대나무 같은 원칙주의자로 일명 젊은 꼰대로 불린다. 그렇지만 은근한 허당에 순수한 낭만성도 가지고 있다. 응원단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나, 올해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선배가 데려온 도해이를 어쩔 수 없이 뽑았는데, 모든 일에 사사건건 시비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녀가 눈에 들어온다.

진선호(김현진) 20살

해이와 같은 신입 단원이다. 본투비 강남 토박이로 수려한 외모에 엘리트 코스만 밟은 엄친아다. 유치원 때부터 카사노바로 이름을 날리며 연애는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도해이를 만나고 변한다. 첫 만남부터 흥미로웠던 그녀가 응원단에 들어간다고 해서 따라 들어왔다. 그 가벼운 흥미가 선호의 인생을 바꾼다. 울며불며 매달리는 찌질한 인생 2막이 시작된다. 해이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바로 사랑이었다. 치얼업 서브 남주다.

태초희(장규리) 23살

테이아 부단장이다. 단장 박정우가 원칙주의자였다면, 태초희는 성과주의자다.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남녀 불분하고 인기가 많은 그녀는 응원단이 최악인 상황에서도 역대 한명 뿐이었던 여자 단장이 되겠다며 이곳에 남았다. 정우와 함께 '2년 전 그 일'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배영웅(양동근) 38세

연희대학교 응원단 OB다. 02학번 출신으로 여전히 캠퍼스를 누비며 응원단 주요 일정마다 참석하고 다닌다. 추리닝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봐도 백수같지만, 알고 보면 건물주이자 응원단 물주다. 학교 앞에서 응원단 아지트 치얼스를 운영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이정준, 한수아,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 등이 테이아 단원으로 나온다. 이중 한수아는 라이벌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언니 역할까지 1인 2역을 한다. 이외에도 류현경, 장영남, 백지원, 윤복인, 권혁 등의 연기 잘하는 중견 배우들이 신예들과 함께 한다. 시너지 효과 기대해 본다.

이상으로 오늘 첫방송을 시작하는 SBS 월화 드라마 치얼업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배우나 소재면에서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연출 및 극본 등 제작진을 볼적에는 또 기대되는 면도 있다. 1화만 보면 대충 그 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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