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근황 나이 프로필 혈액암 투병

2022. 10. 26. 05:14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압구정 cgv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안성기' 씨 모습이 과거와 달리 너무 아파 보이고 힘겨워 보여서 걱정하는 팬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성기 프로필' , 근황, 혈액 암, 건강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성기안성기안성기 안성기 프로필 '안성기 프로필' , '안성기 건강' 알아보겠습니다. 안성기안성기안성기 출생 : 1952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안성기 본관 : 순흥 안씨안성기 나이 : 70세안성기 신체 : 175cm, 72kg, 270mm, b형

안성기 가족 : 큰형, 작은형, 배우자 - 오소영, 장남 안다빈, 차남 안필립안성기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 사도 요한 ) 안성기 소속사 : 아티스트 컴퍼니안성기 병역 : 대함 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안성기 데뷔 : 57년 영화 황혼 열차 안성기 학력 : 돈암 국민학교 - 경동 중학교 - 동성 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 한국어 학사 안성기안성기 요즘에서야 국민 배우 하면 여러 배우들을 떠올리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국민 배우하면 안성기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와 경력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래 있으면 구설수나 안 좋은 이야기가 돌법도 한데 얼마나 깨끗하고 청렴하게 사셨는지 그런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서 많은 배우들이 존경하는 안성기 배우님입니다. 약간 요즘 시대로 따지면 유재석 님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안성기안성기안성기 국민 mc로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모든 대박 나는 방송에 꼭 나오는 유느님이라고 불리는 유재석 님도 꾸준히 롱런하는 것도 있지만 매번 들려오는 구설수나 유재석 인성 이야기를 보면 한 번도 남에게 피해를 끼친 적은커녕 남을 도운 이야기밖에 없습니다.

안성기는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신용균 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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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성기는 가발 대신 검은색 모자에 정장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얼굴이 약간 부었지만 밝은 모습이었다.

본 행사 시작 전 마이크를 잡은 안성기는 "우선 우리재단이 주최하는 12번째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축제를 이름 그대로 아름답고 뜻깊고 자랑스럽게 빛내주신 5개 부문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예술문화 분야와 각계 귀빈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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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름다운 예술가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두드러진 활동과 업적을 남긴 각 대표 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라며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를 앞두고 보람과 꿈을 나누는 따뜻한 축제로 특히 과거 수상자들이 많이 와서 자리를 빛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기는 정우성, 마동석 등 후배 배우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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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후배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한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이 끝난 뒤 안성기는 언론에 "잘 지내고 있다"며 "3개월 동안 운동을 못했는데 지금은 운동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그가 혈액암으로 1년 넘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달 한 행사에서 동료 배우의 도움을 받아 무대에 올랐고 말할 때도 괴로운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는 "항암치료로 인해 가발을 벗으면 대머리"라며 "이 머리로 작업할 수는 없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국민 배우이신

안성기 님의 근황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