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수금화목토 13회 2022년 11월 02일 (수) 미리보기? 미리읽기! 월수금화목토: 13회 줄거리의문의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그 소식을 들은 최상은(박민영) 충격을 받은 채 병원으로 달려간다. 걱정하는 상은을 위로하는 정지호(고경표). 애틋한 시간을 보낸 둘은 더욱 가까워진다. 강해진(김재영)은 상은과 공식적인 결별 발표를 하고, 강진(이승철) 회장은 해진에게 그룹으로 들어오라 선포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강선진(오륭)은 상은을 이용해 아버지의 환심을 살 계략을 꾸민다. 한편, 배후에 의문을 가진 지호는 이에 관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상은 : 우리 지호 씨가 원래 사랑꾼이야. 내가 해준 음식도 얼마나 좋아하는데. 해진 :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 상대방은 싫을 수도 있겠구나. 요새 그걸 좀 알 거 같아요. 상은 : 그거 아주 못된 습관이에요. 누군가를 아끼면 희생밖에 할 줄 모르는 거. 해진 : 최상은 씨 한 번만 더 건드리면 그땐 형이고 뭐고 가만 안 둘 줄 알아. 지은 : 합시다. 해진 씨 원하는 대로 해요. 지호 :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월수금화목토: 인물관계도 CLICK

월수금화목토 13회 줄거리에서는 의문의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그 소식을 들은 상은은 충격을 받은 채 병원으로 달려간다. 걱정하는 상은을 위로하는 지호. 둘은 더욱 가까워지게되고, 해진은 상은과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하고, 강진 회장은 해진에게 그룹으로 들어오라고 선포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선진은 상은을 이용해 아버지의 환심을 살 계략을 꾸민다. 한편, 사고의 배후에 의문을 가진 지호는 이에 관해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월수금화목토 13회 줄거리

 

지호는 유미호를 만나기위해 횡단보고 앞에 서있었고 만나러 움직이는 사이 한대의 차가 돌진하는걸 발견하고 몸을 던져 유미호를 구하게 된다. 그렇게 두사람은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고, 지호가 입원을 하게 된다.

 
 

유미호는 지호를 찾아 구해주셔서 고맙다며, 차량이 도주해 뺑소니 사건이 되었다고 경찰서에서 직접 진술했다고 알린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전화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알리없는 상은은 지호씨가 그랬냐며 의아해 하고, 지호는 상은씨와 같이 지낸다는 소식에 인사를 드리려고 했다며 상황을 넘기게 된다.

 

상은은 그럴 사이 아니라고 하며, 유미호는 병원비를 지불하고 간병인도 알아봐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간병은 자신이 하겠다며 지호가 쉬어야 한다며 유마담을 보내버린다.

 

해진은 상은에게 전화해 공식 결별 발표를 하겠다고 알린다.

 

하루만에 퇴원한 지호는 상은의 집에서 함께 지내기고 하면서 유마담이 지키게 되는데,

 

정지호는 최상무의 말을 생각하게 된다.

최상무는 강진과 상견례가 파탄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유실장님을 봤을때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고,

그가 아가씨에 대한 배신 때문에 우는줄 알았지만, 아니었다고 한다. 그 아이가 차가운 세상에 던져지는 걸 슬퍼했다고 그걸 가장 분노했다며 그 모습은 누가봐도 친엄마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던..

 

그 후 상은이 외출한 틈을 타 유미호에게 지호는 상은의 친어머니냐고 묻는다, 하지만 유모라고 거짓말하는 유미호

 

그 말에 정지호는 상은에게 말하기 전이라고 충격받을 거 같다고 전한다. 외로운 사람이라고 유마담님께 차갑게 굴면서도 전 재산을 다 내놨고 이 집에 모셨다고, 아닌척 하지만 늘 걱정하고 있다고, 두분의 의사를 모른채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두분이 잘 지냈음 한다며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유미호는 이미 함부로 나서고 있는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지호는 이나그룹의 협박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며 상은과 유마담 두사람이 위험할 수 있지 않겠냐며 걱정하는데,

 

강해진은 기자회견을 열어 강진그룹의 막내라는걸 알리며 연예계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 밝히지 않았지만 본의 아니게 속이게 되었다며 사과를 하고는 강해진이 아닌 강유진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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